상단영역

본문영역

  • 대구/경북
  • 기자명 하청해 기자

경북․전북 청소년 경주에서함께 청소년 문화교류 캠프운영 !!

  • 입력 2017.12.16 16:39
  • 수정 2017.12.16 16:50
  • 댓글 0

 

[내외일보=경북] 하청해 기자= 경상북도는 13일부터 15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경주에서‘경북문화의 이해’라는 주제로 경북청소년과 전북청소년 80여명(각 40여명)이 함께하는 문화교류 캠프를 운영했다.

경북․전남 청소년들의 우호증진을 위한 공동체 활동을 시작으로 경주세계문화엑스포에서 진행되는 체험활동 및 공연관람, 경주신라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대릉원․동궁과 월지․석굴암․불국사․괘릉 등 역사문화 유적 탐방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를 통해 경북청소년에게는 타인에 대한 배려와 리더십 마인드를 함양하고 전북지역 청소년들은 경북의 문화․역사․자연을 느끼고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청소년문화교류 캠프는 ‘98년 ‘영호남 청소년 전통문화체험캠프’를 시작으로 경북과 전남 청소년 간 교류가 이어오다가 지난 ‘16년부터는 전북과 진행 중이며, 지금까지 총 2,300여명의 청소년과 지도자들이 캠프에 참여했다.

한편 경상북도 여성가족정책관 이원경은 “영․호남의 청소년들이 서로의 문화 차이를 이해하고 존중하며 지속적인 교류를 통하여 포용력 있는 미래의 동량이 되어 주기를 바란다” 고 말하였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놓치면 후회할 이시각 핫이슈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