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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미라 기자

'미리 만나는 2018 평창' 전시체험 박람회 올림픽공원 개최

  • 입력 2017.12.22 13:54
  • 수정 2017.12.22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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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션, 에릭남, 김동성, 최민경 등 유명인과 동계올림픽 스타 등 참여

[내외일보] 김미라 기자 =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개막 50일을 앞두고 22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 일대에서 '미리 만나는 2018 평창' 전시체험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대회 개막 50일을 앞두고 평창올림픽을 미리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쇼케이스(경기, 전시, 이벤트) 행사를 통한 국민들의 관심과 참여도를 높이고,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맞아 사회적 약자, 소외계층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함께 누리고 나누는 평창올림픽 문화 확산을 위해 기획됐다.

행사에서는 평창 동계올림픽 메달과 성화봉 등을 직접 만져볼 수 있는 전시존을 비롯해 아이스하키와 바이애슬론 등 동계스포츠 종목 특별 강좌·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특히 홍보대사 김연아와 가수 션을 비롯해 에릭남과 돈스파이크, 모델 한현민, 비정상회담 출연진, 바이올리니스트 박지혜 등 유명인사들이 현장에서 시민들과 함께 프로그램 체험에 나서고, 평창 패션쇼에도 모델로 참여한다.

또한 빙상 국가대표 출신 김동성, 전다혜, 최민경, 이성훈, 안상미, 김윤만, 배소라 등 동계올림픽 메달리스트 등도 매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아이스링크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스케이팅 기초 레슨을 무료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평창 입장권과 라이선스 제품 판매 부스, 강원도 숙박, 관광, 먹거리, 교통 등의 정보를 제공하는 강원 관광존과 올림픽 파트너사인 코카콜라, 롯데백화점, 에어비앤비 등의 다양한 홍보존도 운영된다.

이희범 조직위원장은 "경기장 등 모든 대회 관련 시설의 준비가 완료됐고, 완벽한 대회 운영을 통한 성공 대회 개최를 위한 준비도 마무리 단계에 있다."면서 "이번 G-50은 물론 향후 전개될 다양한 행사에 많은 국민들이 적극 참여해 전국적인 열기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G-50 계기 행사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pyeongchang2018.com)와 조직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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