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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 기자명 김미라 기자

SK텔레콤, 신용카드크기 휴대용 모바일 라우터 '포켓파이Z' 출시

  • 입력 2017.12.29 15:47
  • 수정 2017.12.29 15:53
  • 댓글 0

출고가 119,900원, 공시지원금 70,000원 지원, 배터리 연속 12시간 사용

[내외일보] 김미라 기자 = SK텔레콤이 신용카드 크기에 더 가벼워진 휴대용 모바일 라우터 ‘포켓파이Z’를 오늘 29일 출시했다.

휴대용 모바일 라우터는 스마트폰 데이터 요금제를 이용하면서 추가로 데이터를여유롭게 쓰고 싶은 이용자로부터 두루 인기를 얻고 있으며, 가입 연령층도 20대부터 40대까지 폭넓다.

'포켓파이Z'는 이용자에 친숙한 스마트폰 디자인과 가벼운 76g 무게로 지금까지 출시된 포켓파이 제품 가운데 가장 가벼우며, 제품 외관을 보호하는 하드케이스를 기본 구성품으로 제공한다.

SK텔레콤은 '포켓파이Z'에 배터리 절감기술 C-DRX를 적용해 연속 사용 시간을 12시간으로 늘렸다. 전면 OLED 화면에서 데이터 사용량, 배터리 잔여량, 와이파이 신호세기 등 각종 정보를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포켓파이Z'를 이용하고 싶은 고객은 기기 구매 후 ‘T포켓파이’ 요금제에 가입하면 된다. ‘T포켓파이10’, ‘T포켓파이20’ 요금제는 각각 월 16,500원(부가세포함)에 10GB, 월 24,750원에 20GB 데이터를 제공한다.

'포켓파이Z'는 블랙, 레드 2가지 색상으로 출시하며, 출고가는 119,900원, 공시지원금은 70,000원이다.

<사진  SK텔레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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