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경남=윤은효 기자] 11일 새벽 거창읍 거창버스터미날 부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영하10도의 강추위속에 거창소방서 소방관들이 출동하여 화재 진압을 하고있다.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추운겨울, 추워진 날씨만큼이나 온열기를 많이 찾게되고 전기 사용 증가와 건조한 날씨로 인해 화재가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다.
겨울철 추워지는 날씨, 가정이나 직장에 전기매트와 온열기 사용이 많아져 화재 발생 주의가 필요하고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점검이 필요하다.
겨울 한파에 열심히 일하는 소방관들의 처우개선, 장비 부족등 새해에는 신속하게 개선되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