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김은섭 기자=1월15일 오후2시경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세종대왕상 앞에서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를 비롯 홍문표, 나경원, 김선동, 등 소속 국회의원들과 핵심당원 200여명이 모였다.
‘문재인 개헌 저지, 국민 개헌 선포’라는 플랜카드를 들고 ‘국민개헌 yes’라는 어깨띠를 메고 ‘개헌은 나라의 체제를 바꾸는 중대한 사항’이라며 ‘대통령이 독점해서도 안되고, 권력으로 쉽게 개헌하려고 해서도 안된다.’고 했다. 또한 ‘자유한국당은 국민여러분과 함께 개헌 국민운동을 시작할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