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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전북
  • 기자명 고재홍 기자

전북중기청, 현장찾아 '일자리 안정자금' 홍보

  • 입력 2018.01.18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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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마을과 풍남문 상점가 현장홍보 나서

[내외일보=호남]고재홍 기자=전북중소벤처기업청(청장 김광재)은 지난 17일을 “일자리 안정자금 집중홍보의 날”로 정하고 음식점 등 소상공인이 밀집한 전주 한옥마을과 풍남문 상점가에서 찾아가는 현장홍보를 추진했다.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사업장 경영부담 완화를 위한 일자리 안정자금이 시행됐지만, 지원대상이 소상공인 및 영세기업이어 제도를 숙지하지 못한 사업장을 찾아 최저임금 인상의 긍정효과와 일자리 안정자금 신청방법을 안내했다.

지난 11일 전주 서부신시가지에 이은 이번 2차 캠페인에는 전북중기청, 전주세관, 테크노파크, 창조혁신센터 등 중소기업 지원 유관기관과 중소기업중앙회, 여성경제인협회, 뿌리산업협회, 상인연합회 등 20개 기관 50여명이 현장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전북중기청은 소상공인과 영세기업이 일자리 안정자금을 빠짐없이 활용하도록 정보 사각지대에 있는 근로자 5인 미만 소상공인·중소기업 밀집지역 및 상점가를 직접 찾는 현장홍보를 설날까지 추진한다.

김광재 청장은 “1년에 1번만 신청하면 되는 만큼 초반실적을 평가하기는 이르고, 소규모 사업장일수록 1월 급여가 지급되는 월말 이후 본격 신청과 지원이 뒤따를 것으로 보고 있다”며, 영세중소기업·소상공인의 많은 신청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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