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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예술
  • 기자명 이수한 기자

김수훈 삼지애니메이션 대표 "몬카트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경기력을 선보일 것"

  • 입력 2018.01.19 02:30
  • 수정 2018.01.19 0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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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지애니메이션 신제품 몬카트 변신 로봇 완구 3종을 출시

[내외일보]이수한 기자=국내 최대 3D 애니메이션 제작사 삼지애니메이션은 인기 애니메이션 몬카트의 신규 캐릭터 등장에 맞춰 신제품 몬카트 변신 로봇 3종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신규 캐릭터 완구는 ‘랜슬롯 비트로이드’, ‘단테 비트로이드’, ‘단테 메가로이드’ 총 3종으로, 지난 달 EBS에서 첫 방송된 19화 <요괴마을 고스티아> 편에서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배틀로 눈길을 끈 기사 유령 몬스터 ‘랜슬롯’과 악마 고스트라이더 ‘단테’를 자동 변신 로봇 완구로 만날 수 있다. 

요괴마을 고스티아 타운에서 새롭게 등장한 ‘랜슬롯’과 ‘단테’는 각각 신사적인 중세시대 기사와 짓궂으면서 난폭한 악마의 모습으로 대조를 이뤄, 회를 거듭할수록 다양한 공격 기술을 선보이면서 에피소드에 박진감과 재미를 더하고 있다.

삼지애니메이션은 현재까지 몬카트 비트로이드 8종과 메가로이드 5종을 선보였으며, 앞으로도 새로운 캐릭터를 순차적으로 추가 출시할 계획이다.

한편, 애니메이션 ‘몬카트’의 인기에 힘입어 몬카트 완구 판매량도 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온라인 복합 쇼핑몰 SSG닷컴에 따르면 주인공 캐릭터 완구인 ‘드라카 메가로이드’는 지난해 ‘로봇/작동완구’ 카테고리 내 판매순위 10위권(12.1~12.23 기준)에 이름을 올렸다. 애니메이션은 현재 EBS 이외에도 투니버스를 비롯한 주요 케이블 채널에서 인기리에 방영 중이며, 특히 KBS Kids와 재능TV에서 각각12월 애니메이션 부문 시청률 순위 3위와 5위를 기록해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삼지애니메이션 김수훈 대표는 “총 52부작으로 구성된 몬카트가 지난 22화까지 전파를 타며 어느덧 중반부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개성 있는 외모와 새로운 스킬로 무장한 몬스터가 대거 등장해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경기력을 선보일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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