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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경남
  • 기자명 윤은효 기자

산청군향토장학회 이사회·임시총회 개최

  • 입력 2018.01.19 11:57
  • 수정 2018.01.19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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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사업설명·임원변경 등 심의·의결

[내외일보 경남=윤은효 기자] 사단법인 산청군향토장학회(이사장 김호용)가 임시총회를 열고 임원변경 등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산청군향토장학회는 19일 오전 산청군청 소회의실에서 이사회 및 임시총회를 개최, 임원변경 안을 논의하고 2018년도 장학사업 계획을 설명했다.

이사회는 임기가 만료된 임원 10명 가운데 5명은 연임하고 나머지 5명의 취임 안을 논의했다. 이후 정관변경, 재단법인 설립, 올해 장학사업 개요를 설명했다.

산청군향토장학회는 올해에도 장학금 지원사업과 교육환경개선사업을 비롯해 우정학사 운영지원, 지역 내 학교 우수식자재 운영지원, 영어경시대회 개최 및 학비 보조금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호용 이사장은 “우리 군의 향토 장학사업은 고향 발전을 위한 큰 밑거름”이라며 “투명하고 공정한 장학재단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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