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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윤은효 기자

산청군청소년수련관, '海맑은 청소년, 바다를 꿈꾸다' 청소년캠프 참여

  • 입력 2018.01.20 06:31
  • 수정 2018.01.20 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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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경남=윤은효 기자] 산청군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2박3일의 일정으로 초 ․ 중학생 25명과 함께 海바라기 청소년캠프 ‘海맑은 청소년, 바다를 꿈꾸다’에 참여했다.

이번 캠프는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경북 영덕군에 소재한 국립청소년해양센터 주관한 행사로 국가에서 인증하는 청소년수련활동 인증 캠프다.

청소년캠프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해양체험활동, 해양골든벨, 해양사고현장수사대, 해양생물이야기, 海박엔티어링 등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바다에 관한 흥미를 증진시키고 바다에 관련된 꿈을 키울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산청군청소년수련관은 작년 12월 2018년 국립청소년수련시설 성장지원사업 참여기관 모집에 선정돼 이번 캠프에 참여하게 됐다.

수련활동에 참여한 청소년은 국가에서 활동 기록을 유지·관리·제공 받을 수 있으며, 이번 캠프에 참여한 25명의 청소년들은 인증서를 발급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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