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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최장환 기자

IFEZ, 독일계 기업대상 투자유치설명회 개최

  • 입력 2018.01.26 17:08
  • 수정 2018.01.26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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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도 한·독 경제 및 산업 현황 전망 발표

[내외일보=인천]최장환 기자=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25일 서울 콘래드 서울 호텔(Conrad Seoul Hotel)에서 독일계 기업인 등 100여명을 대상으로 ‘독일계 기업대상 투자유치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설명회는 한독상공회의소 회장인 지멘스(주) 김종갑회장, 슈테판아우어 주한독일대사관대사, 알렉산더 히어슐레 독일무역투자청 한국사무소장, 바바라 촐만 한독상공회의소 대표와 한국 내 주요 독일계 기업들의 CEO와 임원들이 참석했다.
이번 투자유치설명회는 IFEZ의 투자환경과 인센티브를 소개하고, 2018년도 한·독 경제 및 산업 현황 전망발표 등 경제세미나를 공동 주최해 전문가를 통한 경제동향 이해의 기회로 삼는 한편 향후 투자유치  활동에도 활용하고자 추진했다.
IFEZ내 독일투자기업으로는 ㈜쉥커코리아, 만도헬라일렉트로닉스㈜, 만도브로제(주), ㈜리탈, 세미크론(주), 이플랜소프트웨어앤서비스유한회사, BMW Korea(주), 머크 등이 입주해 있다.
IFEZ는 이번 투자유치설명회가 잠재투자자와의 네트워크를 통한 맞춤형 매칭이 이루어지는 계기가 돼 투자유치 확대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종윤 투자유치사업본부장은 ‘IFEZ FDI 누적 신고액은 105억 3,460만달러로 국내 8개 경제자유구역의 65.5%를 차지하고 있으며, IFEZ가 인천의 경제중심을 넘어서 한국의 성장 동력 중심축이 되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독일기업들의 계속적인 투자가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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