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이수한 기자=국내 유명 메이크업 아티스트 정정란 원장(라메르 뷰티)이 일본 도쿄에서 열린 '2018 도쿄 이케부쿠로 페스티벌 어워즈' 에서 한국 메이크업 아티스트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정정란 원장(라메르 뷰티)은 메이크업 아티스트로서 국내에서 왕성하게 활동하면서 일본 시장까지 진출하게 됐다.
'2018 도쿄 이케부쿠로 페스티벌 어워즈'는 매년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축제이며 올해 첫 페스티벌 어워즈를 개최했고 일본, 유럽, 프랑스 등 예술 아티스트들을 초대해 다양한 행사가 열렸다. 이날 국내에서는 정정란 원장이 국내 최초로 트로피를 안게 되는 영광을 거머쥐었다.
정정란 원장은 지난해부터 전 세계 미시즈들의 축제의 장인 미시즈 유니버스·미시즈 글로브· 미시즈 아시아 인터내셔널 심사위원으로 활약하기 시작했고 2017 국제 예술인 대상(Global Truly Great Artist Awards)에서 메이크업 아티스트상을 수상하는 등 화려한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