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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 기자명 이수한 기자

삼지 ‘미니특공대 테마파크’ 2호점 일산 그랜드백화점에 오픈

  • 입력 2018.02.08 18:55
  • 수정 2018.02.08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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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호점 오픈 기념 무료입장권부터 아이들 마음 사로잡는 캐릭터 완구 증정 이벤트까지 눈길

[내외일보]이수한 기자=국내 최대 3D 애니메이션 제작사 삼지애니메이션의 인기 애니메이션을 테마로 한 신개념 키즈카페 ‘미니특공대X 테마파크 2호점’이 오는 9일 그랜드백화점일산점에 오픈한다.

‘미니특공대엑스 테마파크’는 전 세계 어린이들을 사로잡은 ‘최강전사 미니특공대’의 귀여운 동물 전사 캐릭터와 그 배경을 구현한 체험형 4계절 테마파크다.

미니특공대X 테마파크 2호점은 지하철 3호선 주엽역과 연결되는 그랜드백화점 일산점 지하 3층에 약200평 규모로 들어선다. △디지털 트램플린, 미니 카트존, 워터건 체험, 튜브 슬라이드, 9D VR 등 다양한 체험놀이존과 △패밀리 라운지, 프리미엄 키친 등의 휴게 공간, △베이비 수영장 등 영유아존을 완비하고 있다. 또한, 직접 만화 속 주인공인 특공대원이 될 수 있는 트레이닝 센터에서 3가지 훈련을 모두 완료하면 특공대원증도 발급받을 수 있다.

2호점 오픈을 기념한 다양한 프로모션도 준비됐다. 먼저 정식 오픈 하루 전인 2월 8일 하루 동안 500장의 무료 입장 쿠폰을 배포하는 ‘프리오픈 이벤트’를 실시한다. 일산 그랜드백화점에서 무료로 배포되는 쿠폰을 지참하면 쿠폰 1매당 어른 2명, 아이 2명이 2시간 동안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또한 오는 14일까지 미니특공대엑스 테마파크에 방문하는 고객 전원에게 입장료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선착순 50명에게는 미니특공대 장난감이나 미니피규어를 증정한다.

미니특공대엑스 테마파크는 체계적인 고객 관리를 위해 국내 키즈카페 최초로 회원제를 도입했으며 연간 회원권도 운영 중이다. 지난해 12월 오픈한 미사신도시 1호점은 현재 주말에만 2천여 명의 고객들이 찾아올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으며 오는 5월 서울 면목역에 3호점 오픈도 앞두고 있다.

삼지애니메이션 김수훈 대표는 “가족 단위 방문객이 많은 교통 요지에 오픈한 이번 2호점을 통해 보다 많은 어린이가 최강전사 미니특공대를 더 가까이 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삼지애니메이션은 다양한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시청자들이 스크린 밖에서 인기 캐릭터를 만날 수 있도록 할 것”이라 밝혔다.

한편, 애니메이션 ‘최강전사 미니특공대’는 국내 최초 전대물 3D 애니메이션으로 2014년 9월부터 EBS에서 방영되면서 어린이채널 주간 시청률 1위, 최고 시청률 7.5%를 기록하는 등 국산 TV 애니메이션의 새로운 장르를 개척해 왔다. 현재 제작 중인 새로운 시즌은 오는 3월 개봉하는 미리보기 극장판을 통해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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