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초 한국 썰매종목 사상 첫 금메달 승전보 울린 아이언맨 윤성빈
아시아 최초 한국 썰매종목 사상 첫 금메달 승전보 울린 아이언맨 윤성빈
  • 김미라 기자
  • 승인 2018.02.17 19: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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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로바이러스 이기고 당당히 스켈레톤 금메달 획득
16일 평창 메달플라자 남자 스켈레톤 시상식에서 금메달 윤성빈(가운데), 은메달 러시아 니카타 트레구보프(왼쪽), 동메달 영국 돔 파슨스(오른쪽) 선수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KBS 방송화면 캡쳐>

[내외일보] 김미라 기자 = 한국동계올림픽 스포츠 역사를 새롭게 쓴 아시아 최초 남자 스켈레톤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아이언맨 윤성빈 선수가 최고의 설 선물소식을 국민들에게 전했다.

16일 강원도 평창올림픽 슬라이딩센터에서 남자 스켈레톤 4차시기 경기중인 아이언맨 윤성빈 선수 <MBC 방송화면 캡쳐>

윤성빈은 지난 16일 강원도 평창올림픽 슬라이딩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남자 스켈레톤 4차 시기에서 50초02로 1~3차 기록 2분30초53을 더한 합계 3분20초55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윤성빈의 올림픽 금메달은 우리나라는 물론 아시아 썰매 최초이자 한국 썰매종목 사상 최초의 올림픽 금메달이다.

경기가 끝난후 16일 오후 강원도 평창 메달플라자에서 남자 스켈레톤 시상식이 거행되었다.

이날 2위는 은메달 러시아 니카타 트레구보프, 3위는 동메달 영국 돔 파슨스 였으며, 대한민국 김지수 선수는 최종 6위로 선전을 펼쳤다.

윤성빈을 지도한 대표팀 이용 감독은 "윤성빈이 노로바이러스에 걸려서 배탈로 밥도 제대로 먹지 못할 만큼 고생했고, 그 탓에 연습에서도 최악의 컨디션을 보였다"고 전했다. 힘든 극한 상황에서도 윤성빈 선수는 노로바이러스를 이겨내고 컨디션을 극복해 당당히 금메달을 차지했다.

 

남자 스켈레톤 4차 시기에서 50초02로 피니쉬라인을 통과해 금메달을 획득한 윤성빈 선수 <MBC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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