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인천] 이한규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 20일 구청 대상황실에서 지적재조사 사업지구로 지정된 금곡1지구의 경계결정을 위해 경계결정위원회를 개최했다.
지적재조사사업은 100여년 전 만든 종이지적을 디지털지적으로 바꾸는 장기 국책사업으로 실제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도면의 경계를 바로잡기 위해 추진됐으며 2030년까지 연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지적재조사 사업지구인 금곡동 금곡1지구(605필지/1,237,254.6㎡)에 대해 지적재조사 측량을 통해 설정된 경계를 심의·의결 했다.
경계결정위원회에서 의결된 지적재조사측량 결과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에게 통지해 60일간 이의신청을 접수 받았다.
한편 , 이의 신청이 없을 시에는 경계를 확정해 새로운 지적공부를 작성해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이때 지적재조사측량결과 면적의 증감이 있는 토지에 대해서는 조정금을 정산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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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명 이한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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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금곡1지구 지적재조사 경계 결정 경계결정위원회 개최
- 입력 2018.02.21 16:35
- 수정 2018.02.21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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