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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희찬 기자

양천구의회 박순주 의원, 국민대 정치학 석사학위 취득

  • 입력 2018.02.23 17:10
  • 수정 2018.02.23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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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서울]이희찬 기자=양천구의회 박순주(신정6, 7동) 복지건설위원장이 지난 21일 국민대학교에서 개최된 2017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에서 정치대학원 석사학위(정치학 전공)를 취득했고, 성곡(省谷)지도자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박순주 위원장은 제6, 7대 재선의원으로 제6대 후반기에는 부의장을 역임했고, 제7대에는 복지건설위원장을 맡아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성숙한 인품으로 민원해결과 집행부와의 정책 조율 등에 큰 역할을 하는 등 지역주민과 동료 의원들로부터 신망이 두텁고 소신이 뚜렷한 분으로 잘 알려져 있다.

석사학위 취득과 함께 성곡지도자상을 수상했는데, 이는 쌍용그룹의 창업자 이자 국민대학교 발전의 초석을 다진 성곡 김성곤 선생의 육영이념을 담아 최고 성적을 거둔 수료자에게 주는 상으로, 박 위원장은 최우수 성적과 개근을 해 수상하게 됐다. 더불어 국민대학교 정치전략연구소 비상임연구원으로 위촉되는 영예를 안았다.

박 위원장은 수상 소감을 통해 “바쁜 의정활동과 공부를 병행하는 것이 쉽지는 않았지만, 급변하는 시대에 변화하는 학문적 지식을 습득할 필요를 지속적으로 느껴왔고, 이번 석사학위 취득을 통해 얻게된 이론적 학문을 의정활동에 접목시켜 구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고, 주민들에게 신뢰와 사랑을 받는 의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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