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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예·스포츠
  • 기자명 이수한 기자

가수 신성훈, '이토시 아나타' 발매 4주 만에 일본 오리콘 차트 11위 껑충

  • 입력 2018.03.02 10:02
  • 수정 2018.03.02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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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이수한 기자=신한류 늦깎이 가수 신성훈이 일본 데뷔 4주 만에 자신의 일본 앨범 '이토시 아나타'로 일본 오리콘 차트 앨범 판매 11위를 기록했다. 정말 꿀맛 같은 소식이 아닐 수 없다. 신성훈은 절박하게 자신의 꿈을 위해 물불 가리지 않고 쉴 틈 없이 노력해온 가수로 이미 유명하다.

그런 그가 18년의 무명 세월 동안 이름 없는 신인가수로 설움을 안고 노래만 하다가 지난 1월 29일 날 두 번째 일본 앨범'이토시 아나타'를 발매했는데 현재에서 음반 판매 오픈한 지 약 4주 만에 자신의 노래를 11위로 올려놓는 데 성공했다. 신성훈의 노력과 절심함 그리고 간절함에 현지 음반 프로덕션 사쿠란 E&M 대표 프로듀서 와다 타카히로의 지극정성이 이 같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을 것이다.

오리콘 차트는 일본 최대 콘텐츠를 접할 수 있는 일본 대표 포털사이트다. 음반부터, DVD, 잡지 등 각 분야별로 판매 순위와 선호도 순위를 공개하는 시스템 있으며 매주 앨범 판매 순위를 각 장르별로 공개한다.

신성훈은 고아원 출신의 가난한 가수로 이미 알려져 있었다. 자신의 트라우마와 긍정적이지 않은 고아원 출신의 선입견이 신성훈 그의 어깨를 무겁게 만들었을 것이다. 하지만 신성훈은 자신의 이름 끝에 딸려오는 고아원 출신, 입양 가수 등 치명적인 수식어들이 부담스러웠을 만큼 누구보다 더 최선을 다하고 이를 악물고 이 자리까지 왔을 것으로 보인다.

신성훈은 오리콘 차트 11위를 기록하는 황금 같은 소식뿐만 아니라 오사카, 고베 투어 콘서트 역시 대박이였다. 게다가 일본 드라마에 줄줄이 그의 노래가 BGM으로 등장하고 있고, 이어 일본 현지에서 자신의 이름이 새겨진 FAN수건이 출시된다.

한편 신성훈은 그의 라이브 콘서트를 보고 '황금 보이스'라는 수식어를 선물했다. 때문에 신성훈은 각 종 매체에서 '황금 보이스 가수 신성훈'으로 불리고 있을 만큼 팬들과 매체들의 사랑이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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