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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 기자명 김미라 기자

양천구 “우리 동네 효 천사 찾습니다”

  • 입력 2018.03.21 16:38
  • 댓글 0

내달 6일까지 어버이날 맞아 표창대상자 추천

[내외일보=서울]김미라 기자=양천구는 제46회 어버이날을 맞이해 어르신을 공경하고 이웃사랑을 실천을 위해 노력하는 주민을 추천받는다.
구는 효행자, 장한어버이 및 어르신복지 기여 단체 등을 발굴·표창해 어버이 은혜에 감사하고 우리 사회의 전통 미풍양속인 효 실천의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자 함이다.
▲효행자 부문은 부모 등(8촌 이내의 혈족, 4촌 이내의 인척의 존속, 배우자)의 뜻을 존중하고 효를 생활 근본으로 해 화목한 가정을 이루고 있는 만 20세 이상인 자 ▲장한어버이 부문은 만 55세 이상이며 자녀를 건강하고 건전하게 양육함으로써 국가와 사회발전에 기여토록하고, 모범적이고 건강한 가정을 이루어 타의 귀감이 되는 어버이 ▲어르신복지기여단체 부문은 지속적으로 효사상 실천을 위해 노력하고, 노인복지 증진에 기여함으로써 지역사회에 모범이 되는 단체 등을 대상으로 표창을 수여한다.
또한 정성과 예의범절로 웃어른을 공경하고 부모 등과 동일 가구 내에서 생활하면서 부모를 불편없이 정신적·물질적으로 극진히 봉양하는 만20세 미만 효행청소년도 표창한다. 18개동 각 동별 2명씩 총 36명을 추천받아 5월 8일 어버이날을 기념해 표창장을 수여할 계획이다.
추천방법은 생활형편, 사회적 신분 등에 관계없이 선정기준에 적합하면 선발한다. 4월 6일까지 거주지 동 주민센터에서 접수받는다.
김순덕 어르신장애인과장은 “어르신을 공경하고 효를 실천하는 이웃을 알고 있는 주민들은 가까운 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꼭 추천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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