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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경북
  • 기자명 신행식 기자

제6기 자연보호문경시협의회 출범 발대식

  • 입력 2018.03.21 17:00
  • 수정 2018.03.21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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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경북] 신행식 기자 = 자연보호문경시협의회(회장 윤숙녀)는 지난 19일 오후 3시 점촌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제6기 자연보호문경시협의회 출범 발대식을 개최했다.

자연보호협의회는 박정희 대통령이 1997년 구미 금오산 대혜폭포 주변에 쓰레기를 주우면서 “공원이 품위있고 쾌적한 휴양지가 되도록 평소 환경정화에 힘써야 된다”라고 자연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해 이를 계기로 대통령 특별지시로 창립되게 됐으며, 자연보호문경시협의회는 1997년 3월 1일 자연과 사람이 조화를 이루고 깨끗한 자연환경을 보전하고 가꾸어 후손에게 물려주자는 목적으로 설립됐다.

올해로 21년째를 맞아 제6기 자연보호문경시협의회는 조직을 재정비하고, 시협의회 임원(회장 윤숙녀, 부회장 최영식, 이춘숙, 감사 배용득, 이정규, 총무부장 최명순, 홍보부장 황요순)과 읍.면.동지회장(문경읍 권보경, 가은읍 이석란, 영순면 배현주, 산양면 김양훈, 호계면 이정규, 산북면 이창길, 동로면 오종석, 마성면 안귀복, 농암면 신동훈, 점촌1동 김영길, 점촌2동 최승식, 점촌3동 고환, 점촌4동 채정자, 점촌5동 김옥순) 위촉장 수여, 자연보호헌장낭독, 2018년 사업계획 설명 및 안건토의 순으로 진행했다.

윤숙녀 자연보호문경시협의회장은 임기 4년동안 “자연환경의 지킴이로서 역할을 충실히하고 문화관광도시로 발전해 가는 문경의 발맞춰 깨끗하고 아름다운 고장 문경을 만들어 가운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정철 안전지역개발국장은 “오늘 위촉된 시협의회임원, 읍.면.동지회장님들에게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사람과 자연이 더불어 살아가는 지속가능한 환경도시 문경으로 가꾸어 나가기 위한 자연보호문경시협의회의 활동이 크게 기대가 되며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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