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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전남
  • 기자명 김성일 기자

무안군, 건강찾기 교실 운영 ‘인기’

  • 입력 2018.03.23 18:09
  • 수정 2018.03.23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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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호남]김성일 기자 = 무안군은 질병부담이 크고 단일질환 사망원인 1위인 심뇌혈관질환의 예방을 위해 올 1월부터 마을경로당에서 ‘심쿵이와 함께해요’ 건강찾기 교실을 운영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군은 ‘심쿵이와 함께해요’ 건강 찾기 교실을 운영해 지역주민들이 대사증후군 검사(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복부둘레 측정), 당화혈색소 검사(당뇨 합병증 예방검사) 등을 통해 자기혈관숫자에 대한 인지율을 높이고 스스로가 건강관리 개선을 위해 노력 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또한, 손쉽게 언제든지 할 수 있는 운동과 스트레칭, 근력강화를 통해 겨울 내 약해진 근력을 강화시켜 유연성과 탄력성을 유지해 낙상예방과 함께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이 이루어지도록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다양한 캠페인을 실시해 심뇌혈관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시켜 지역주민들의 건강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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