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오늘(10일) 안양시 안양아트센터 수리홀에서 고 신상옥 감독 추모 12주기 기념식이 열린 가운데 원로배우 문희가 참석해 화제가 됐다.
1965년 영화 ‘흑맥’ 으로 데뷔한 문희는 이후 ‘카추사’, ‘기러기 남매’, ‘잠들면 떠나주오’, ‘미워도 정 때문에’ 등 많은 작품에 출연했다.
2003년에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문화예술분과위원회 상임위원을 맡았던 문희는 같은 해 5월 백상재단 이사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내외일보] 오늘(10일) 안양시 안양아트센터 수리홀에서 고 신상옥 감독 추모 12주기 기념식이 열린 가운데 원로배우 문희가 참석해 화제가 됐다.
1965년 영화 ‘흑맥’ 으로 데뷔한 문희는 이후 ‘카추사’, ‘기러기 남매’, ‘잠들면 떠나주오’, ‘미워도 정 때문에’ 등 많은 작품에 출연했다.
2003년에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문화예술분과위원회 상임위원을 맡았던 문희는 같은 해 5월 백상재단 이사장을 역임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