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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종하 기자

논산시, 찾아가는 ‘사랑방 건강교실’ 인기

  • 입력 2018.04.16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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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사회복지관서 매주 목요일 건강관리서비스

[내외일보=대전/세종/충청]박종하 기자=논산시가 운영하는 찾아가는 통합건강증진서비스 ‘사랑방건강교실’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사랑방 건강교실’은 종합사회복지관을 찾는 시민을 대상으로 흡연·치매·영양·운동·구강관리·심뇌혈관질환예방 등 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일상 속에서 건강생활을 실천할 수 있는 터전을 만들기 위한 통합건강증진 서비스다.

3월부터 12월까지 매주 목요일 9시부터 11시까지 운영하는 ‘사랑방 건강교실’은 스스로 건강관리를 희망하는 시민이면 누구나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간호사·영양사·운동처방사·치위생사·물리치료사로 구성된 전문의료진의 상담 및 관리로 건강관리서비스를 실시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건강 100세시대에 발맞춰 어르신들의 생활터 접근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건강체크와 관리가 연계되는 생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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