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호남]이강석 기자=진안 마령파출소(소장 김기현)는 지난 13일, 14일 양일간 마령 자율방범대원들과 함께 안전한 상춘객들의 벚꽃구경과 범죄예방을 위한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순찰은 전국에서 제일 늦게 개화하기로 유명한 진안 남부마이산 일대 벚꽃 개화기를 맞아 상춘객들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 4월 2째주 금요일과 토요일에 활동했다.
이날 저녁에 자율방범대와 함께 상가 중심지를 범죄 없고 안전한 지역치안을 위해 합동순찰을 전개했다.
김기현 마령파출소장은 “협력단체와 공동체협력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관내에서 발생 할 수 있는 범죄에 대해 사전에 차단할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