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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전북
  • 기자명 류재오 기자

특수농기계 면허취득으로 임대 활성화

  • 입력 2018.04.20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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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농업기술센터, 100명 농업인 면허 취득 추진

[내외일보=호남]류재오 기자=남원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농업용 지게차, 굴삭기, 스키로더 등 소형 특수농기계의 면허취득으로 안전하고 효율적인 사용 및 농기계 임대사업을 통한 임대 활성화를 얻고 있다.

농업기술센터는 2010년도부터 2017년 전년도까지 1,300여명의 소형 조종사면허 취득자를 지원 했으며 올해에도 100명의 농업인을 대상으로 지원해 본격적인 농사철이 되기 전 면허 취득을 하고 있다.

올해 현재 72명이 취득 후 농기계 임대사업을 통한 임대가 활발하게 이용되고 있으며 굴삭기임대가 2016년도에 618회 2017년에는 713에 이르는등 계속 이용 증가 추세이다.

사용하는 농민들은 “아직은 전문가같이 자연스럽게 이용하기는 어렵지만 아주 유용하게 이용하고 있다”고 흐뭇한 표정들이다.

소형특수농기계 면허 취득으로 시민들의 관심이 매년 늘어나고 취득자의 이용이 계속해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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