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연예·스포츠
  • 기자명 윤은효 기자

거창출신 배우 최리, MBC 수.목 드라마 '이리와 안아줘' 캐스팅 확정

  • 입력 2018.04.26 20:37
  • 수정 2018.04.27 06:25
  • 댓글 0

[내외일보 경남=윤은효 기자] 배우 최리가 이리와 안아줘에 출연을 확정했다.
MBC 새 수목드라마 '이리와 안아줘'(극본 이아람/연출 최준배)는 한 살인사건으로 인해 엇갈린 삶을 살게 된 남녀의 기구한 운명을 그리며 불완전한 관계 속에서 희망을 찾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최리는 극중 주인공 채도진(장기용 분)의 의붓동생 소진 역을 맡았다. 소진은 발랄하고 귀여운데다 걸쭉한 사투리를 구사하는 반전 매력의 소유자다. 인물간에 얽히고 설킨 인연 가운데 소진만은 오빠들의 사랑을 받는다.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최리는 최근 영화 "그것만이 내세상"에서 미워할수 없는 여고생 수정 역을 맡아 좋은 반응을 얻은바 있다.

영화 "귀향"으로 데뷔해 주목을 받았고 이후 드라마 '도깨비' '마녀의 법정' 등에 출연해 색다른 모습을 선보이며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 다방면에서 라이징 스타로 꼽히고 있는 만큼 이번 작품에서도 남다른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리와 안아줘'는 '손 꼭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 후속으로 오늘 5월 16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놓치면 후회할 이시각 핫이슈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