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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예술
  • 기자명 이수한 기자

히어로즈앙상블의 뮤직 모빌리티, '바람wind 그 소리와 빛깔'

  • 입력 2018.05.12 09:26
  • 수정 2018.05.13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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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과 감성의 움직임, 다양한 소리와 색감(color)을 음악적으로 표현

[내외일보]이수한 기자=오는 6월2일 오후 5시 서울 삼성동 소재 백암아트홀에서 히어로즈앙상블 두번째 기획 '바람wind, 그 소리와 빛깔' 공연이 많은 기대속에 화려한 막을 올린다.
5명의 국내 정상급 유학파 성악가와 아르헨티나 현지 탱고 댄서들, 그리고 반도네온이 리드하는 탱고 앙상블(피아노 바이올린 반도네온 첼로)에 엘렉톤의 위엄까지... '참여형 음악회', '고 품격 대중화'를 주도하는 클래식 음악의 혁신과 향연이 기대된다.

단장을 맡고 있는 소프라노 박수정은 이탈리아 A.I.D.M아카데미, L.Perosi 국립음악원, 이화여자대학교 경영대학원 등을 졸업하고, 프랑스 ESC Dijon business school 경영학을 수료 하는등 끊임 없는 배움의 열정을 가지고 있으며, 3회의 독창회, KBS열린음악회, 다수의 오페라 주역, 수백회 연주회 기획 참여, 중앙일보 음악콩쿨, KBS창작동요제 심사위원을 역임했다. 저서로는 '신 성장엔진', '감성경영'이 있으며, 21우수인재상, 공로상(이화여대), 맑은노래보급공로상(CJ헬로비전)등을 수상한 바 있다. 현재 (주)랩에이비씨 대표이며, 서울대 특강, 경희대, 삼성전자, SK텔레콤, KT&G소방학교 출강 교수, 더프랜즈 패밀리합창단 지휘자, 희망나래 소년소녀합창단 의 지휘를 맡고 있다.

이번 공연에는 테너 강창련, 테너 김훈, 바리톤 곽상훈, 메조소프라노 장소영, 피아노&엘렉톤 최혜영, 피아노 안은영, 히어로즈CEO앙상블(김미경, 김영훈, 박효서, 이재준, 조용임, 최형욱,한덕만), 히어로즈 탱고 앙상블(반도네온/임애진, 바이올린/크리스티나 엄, 첼로/박혜림), 아르헨티나 정통 탱고댄서(Jenny y Mustacio), YS어린이 뮤지컬공연단이 함께 참여해 다채로운 공연이 기대되고 있다.

히어로즈앙상블의 뮤직 모빌리티(Music mobility)는 관객과 공연자가 별도의 공간에서 진행되던 공연 형식에서 완전히 탈피, 공연기획부터 실제 공연까지 '고객 참여형 음악회'의 형태로 진행된다. 

이번 공연은 바람(Wind)을 주제로 바람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소리와 색감(color)을 음악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전문 성악가, 아마추어 성악가, 라틴 탱고 댄서, 바이얼린 그리고 반도네온이 펼치는 음악과 색채의 향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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