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경남] 박창석 기자 = 합천군에서는 현재 일자리 군수가 되겠다는 후보가 다수 있다. 그런데 일자리를 창출하고 저성장에서 탈피하는 길에 대한 구체적인 대안들은 무엇일까?
우리 합천군은 여당후보 1명, 야당후보 1명, 무소속 후보가 1명이 군수 출마를 선언했다. 군수가 될 사람은 지역경제를 위한 비즈니스에 능해야 한다. 하지만 이에 대한 적임자는 여전히 안개속이다.
새로운 군수는 우리 지역의 안전망 구축에 힘쓰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역점을 두어야 한다. 이를 통한 일자리 마련과 복지 등의 문제를 해결해 나가야 한다.
또한 규제를 완화하고 적극적인 민원처리를 시행해야한다. 그리고 저소득층에 대한 사회복지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해 군의 인구증가에도 기여해야 한다.
군민들이 6.13 선거에 더욱 관심을 갖고 신중한 결정을 해야 하는 이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