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호남]이광수 기자=구례군은 8일부터 18일까지 실시하는 ‘2018년 재난대응 안전훈련’ 일환으로 지난 17일 군 청사에서 불시 화재 대피 훈련을 진행했다.
이에 앞서 군은 원활한 훈련 진행을 위해 직장민방위대원 20명을 대상으로 사전 교육과 모의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화재사고 역량 강화를 위해 실시했으며 공무원과 주민 등 350여 명이 참여했다. 아울러 전 직원과 민원인을 대상으로 순천소방서 구례119안전센터 주관으로 화재예방 및 소화기·소화전 사용법,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해 훈련 효과를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