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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
  • 기자명 이천구 기자

맑고 깨끗한 대기질 제공 ‘힘모아’

  • 입력 2018.05.21 17:45
  • 수정 2018.05.21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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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시설관리공단­수도권대기환경청, 대기오염물질 총량관리 자발적 협약

[내외일보=경기]이천구 기자= 김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성범)이 운영하는 자원화센터는 최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수도권대기환경청과 ‘대기오염물질 총량관리 자발적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수도권대기환경청에서 주관하고 오염물질 감축을 위해 김포시시설관리공단 등 수도권 발전, 제조, 폐기물 처리업체 등 41곳 사업장이 참여했다.
‘자발적 협약’이란 사업장에서 연간 할당 받은 대기오염물질(질소산화물, 황산화물, 먼지) 배출허용총량보다 더 적게 배출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감축 노력하는 것을 말한다.
김포시시설관리공단 자원화센터는 협약기간(2018~2020) 동안 질소산화물(Nox)은 총 배출허용총량(32.22톤) 대비 약 4% 감축을, 먼지(Dust)는 총 배출허용총량(2.23톤) 대비 약 6% 감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설관리공단 조성범 이사장은“지역주민의 건강한 삶을 위해 맑고 깨끗한 대기질을 제공해 쾌적한 환경복지를 실현한다는 책임의식을 갖고 대기환경 개선에 일조하고자 법적규제 기준이나 할당된 배출총량보다 더 감축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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