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전주/전북
  • 기자명 이강석 기자

이항로 진안군수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 입력 2018.05.24 16:12
  • 수정 2018.05.24 16:13
  • 댓글 0

“안정적인 정주인구 늘어나는 진안 만들 것”

[내외일보=호남]이강석 기자=더불어 민주당 이항로 진안군수 후보가 24일 진안 터미널 2층에서 당원 및 각계각층에서 많은 관심을 보인 유권자가 참석한 가운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었다.

개소식에 앞서 이항로 진안군수 후보는 지난 21일 진안군청 브리핑실에서 더불어 민주당 도의원후보, 기초의원후보가 참석한 가운데 출마선언문 발표 및 기자회견을 가졌다.

그날 이항로 후보는 “벌써 4년이 지났다. 4년동안 나름대로 민생중심의 행정과 지역의 고유브랜드 청정 환경을 지켜내는데 노력했다. 또 마이산 등 문화 관광 자원을 세계적인 관광지로 만들어 지역 주민의 소득을 높여보자는 취지로 4년을 힘차게 보냈다”고 말하면서 포문을 열었다.

계속해서 이항로 후보는 출마선언문에서 “지난 4년은 도시가스도입, 행복버스, 100원 택시, 버스비무료 및 단일요금제 같은 생활 밀착형 군정과 쓰레기3NO 운동과 우렁이농법 등 깨끗한 환경을 지켜왔으며 홍삼축제의 전국적 성공으로 부자 진안의 초석을 다져왔다”고 말했다.

또 이항로 후보자는 “2014년도에는 본예산이 3천억 대 였는데 4년만에 본예산 천억원이 증액된 4천억 시대를 열었던 저력을 바탕으로 희망 진안을 만들어 나가는데 초석이 되겠다”고 전했다.

이어 이항로 후보자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의 군정은 지역의 약점을 잘 보완하고 5대 공약집을 만들어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 지방 소멸 위기를 벗어날 수 있는 교류 인구를 통해서 안정적인 정주인구가 늘어나는 진안으로 만들겠다”고 힘주어 주장했다.

맺음말에서 이항로 후보는 “더불어 민주당이 압승해 문 정부를 성공으로 이끄는데 지역에서 밑바탕이 돼야 한다”고 말하면서 “평화의 시대 지방자치 분권시대에 행정경험이 풍부한 명분으로 재선에 도전한다”고 출마 의지를 밝혔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놓치면 후회할 이시각 핫이슈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