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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백춘성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천수만사업단,깨끗한 농업·농촌 만들기

  • 입력 2018.05.25 01:43
  • 수정 2018.05.25 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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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천수만사업단(단장 민흥기)은 5월 24일『깨끗한 농업·농촌 만들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홍성군 서부면 궁리 하리마을을 방문해 하천을 정비하고 꽃나무와 느티나무 묘목을 심는 행사를 가졌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공사 직원 및 마을 주민 19명이 참석, 하천 주변의 폐비닐과 폐농약병 등 영농폐기물을 수거하는 등 마을 환경정화를 실시하였다. 또한, 하천 주변에 영산홍 묘목을 식재하여 마을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공사 직원들이 일상 업무에서 잠시 벗어나 깨끗한 농촌 환경을 만드는 데에 기여함은 물론, 지역 주민들이 환경정화 활동에 직접 동참함으로써 환경에 대한 관심을 일깨우는 기회가 되었다.

유춘근 이장은 “천수만사업단이 마을 주변 시설물 관리와 각종 사업으로 노고가 많은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직접 찾아 깨끗한 농촌 만들기 행사를 해준 것에 대하여 깊은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

이에 민흥기 사업단장은 “천수만사업단이 지역 사회 환경 개선에 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관내 기관과 협력하여 다양하고 실질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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