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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예술
  • 기자명 이수한 기자

'바람wind, 그 의미와 빛깔' 히어로즈앙상블 참여형 음악회 큰 인기

  • 입력 2018.06.03 00:40
  • 수정 2018.06.03 08:37
  • 댓글 0

색상의 느낌을 음악적으로 표현

[내외일보]이수한 기자= 6월2일 오후 5시 서울 삼성동 소재 백암아트홀에서 히어로즈앙상블 두번째 기획 '바람wind, 그 의미와 빛깔' 공연이 특히 가족단위 관객들이 많이 참여한 가운데 빈자리가 없이 객석을 가득 메우며 성황리에 개최 됐다. 

이번 공연은 바람(Wind)을 주제로 바람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소리와 색감(color)을 소재로 세상의 시작과 끝 블랙(Black)의 소리 O fortuna(오 운명의 여신이여), 내면의 진정한 힘 노랑(Gold)의 소리 Chanson du Toreador(투우사의 노래), Italian Street Song, Grannada, 사랑 행복 그리움 녹색(Green)의 소리 가족이라는 이름, 내영혼 바람되어, 아버지, 관객 Mobility 보라색(Purple)의 소리 푸니쿨리 푸니쿨라/ 비요일의 꽃비, 사랑이야, Volare, 뜨거운 열정과 소유 빨강색(Red) 의 소리  Libera tango, Quizas quizas quizas, Havanera, El Tango de Roxanne, 끝없는 도전과 희망 푸른색(Blue)의 소리 Impossible Dream 등 색상의 느낌을 음악적으로 표현한 공연이 펼쳐 졌다.

소프라노 박수정(단장),  메조소프라노 김순희, 테너 김훈, 테너 강창련, 바리톤 곽상훈등 국내 정상급 유학파 성악가와 피아노&엘렉톤 최혜영, 피아노 우예슬, 아르헨티나 정통 탱고댄서(Jenny y Mustacio), 히어로즈앙상블, 히어로즈CEO앙상블, YS어린이 뮤지컬공연단이 함께 참여해 '고품격 대중화'를 주도하는 클래식 음악의 혁신과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졌다.

히어로즈앙상블의 뮤직 모빌리티(Music mobility)는 관객과 공연자가 별도의 공간에서 진행되던 공연 형식에서 완전히 탈피, 공연기획부터 실제 공연까지 '고객 참여형 음악회'의 형태로 진행되었다.  

히어로즈 최고위 성악과정

히어로즈 아트컴퍼니는 히어르즈 최고위 성악과정을 개설해 급변하는 환경속에서 현재는 과거와 차별화된 혁신적 가치가 필요한 시대임을 강조하며 리더들이 창출해야 하는 혁신적인 가치를 음악의 창조적인 활동과 다양한 네트워크를 통해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이 과정은  적극적인 예술활동 참여를 통해 다양한 감각적 자극과 감성을 일깨우는 계기가 될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며 기업임원, 단체장 및 각분야 리더를 대상으로 6월말까지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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