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호남]이강석 기자=(사)진안군자원봉사센터에 따르면 지난 2일 자원봉사의 나눔문화에 대한 인식개선과 청소년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2018 진안군 청소년 자원봉사 아카데미’를 한국한방고등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아카데미는 (사)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에서 주최하고 (사)진안군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부스 체험을 제공해 자원봉사에 대한 다양한 배움과 실천의 기회를 주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진안군청소년자원봉사단이 라이스크런치바, 전래놀이 체험 등 5개 부스를 직접 운영해 더욱 남다른 의미를 가졌다.
김용진 이사장은 “앞으로 청소년들의 자원봉사 참여 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