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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 기자명 최장환 기자

인천관광공사, 독일 및 체코 언론인 초청 팸투어

  • 입력 2018.06.18 14:02
  • 수정 2018.06.18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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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깃시장의 다변화, 유럽시장에 대한 지속적 홍보·마케팅 추진

[내외일보=인천]최장환 기자=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지난 17일(일)부터 18일(월) 이틀간 독일 및 체코 현지 언론 관계자 12명을 인천으로 초청해 송도 및 남구 등 도심 체험관광지를 홍보했다.

한국관광공사 및 인천공항공사와 공동으로 진행한 이번 팸투어의 첫날 일정은 인천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 및 인천도호부청사를 방문해 한국 및 인천의 주요 무형문화재를 통한 전통체험과 도심 속에서 즐기는 디너크루즈를 통한 현지인 체험으로 진행되었다.

18일에는 송도 트리플스트리트에 위치한 VR 체험관 및 유명한 한국 가수 및 K-POP을 경험할 수 있는 K-live 시설을 방문해 한국의 선진기술이 접목된 미래형 신규 관광시설을 체험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공사 관계자는 “최근 개별관광객들이 선호하는 관광은 보는 것에 그치지 않고 현지인처럼 직접 해보는 체험 관광으로 변하고 있다며, 한국의 전통문화와 더불어 첨단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인천 관광지 및 시설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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