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회장 유창기)가 26일(화) 아산시청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희망풍차 물품 지원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아산 이창규 부시장,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 곽병철 사무처장,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아산지구협의회 황미선 회장 등이  참석하였다.

이번 물품지원은 삼성전자의 후원을 받아 지역사회 취약계층에게 실생활에 도움을 주기 위해 진행되었으며, 식료품으로 구성된 4만 원 상당의 희망풍차 물품은 17개 읍면동 행복키움추천단의 추천을 받은 취약계층 130세대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 곽병철 사무처장은 “부쩍 더워진 날씨에 희망풍차 물품지원으로 이번 여름을 건강하게 잘 나셨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