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경북] 김삼만 기자 = (사)군위군자원봉사센터(소장 박종기)는 지난 10일 오전 10시 군위군자원봉사센터 교육실에서 ‘2018 자원봉사 아카데미’를 개강했다.
전문자원봉사자 양성과 역량 강화를 위해 관내 자원봉사자 20여명을 대상으로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1시간씩 총 3회 진행된다.
이번 아카데미 강좌는 ‘기초 손 마사지’ 교육으로 손 마사지 강사 자격이 있는 ‘한국여성유권자연맹’ 회장을(안창분) 강사로 초빙해 손 마사지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한 봉사자는‘아직 1회 밖에 하지 않았지만 교육이 진행되는 동안 유익한 시간이 될 것 같고, 앞으로의 자원봉사 활동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소감을 전했다.
박종기 소장은 “아카데미 기간이 짧지만, 봉사를 나가서 충분히 실력을 발휘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복지 사각지대 또는 봉사가 필요하거나 교육이 필요하다면 꼭 자원봉사센터를 찾아 달라”며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