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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사회·세계
  • 기자명 이한규 기자

강화군, 민간위탁방역시설 대표자 관계자 간담회 개최

  • 입력 2018.07.19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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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군수 유천호)은 지난 18일 강화군보건소 회의실에서 민간위탁방역의 투명성과 효율성 제고를 위해 관내 민간위탁시설 대표자 및 관계자 26명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군은 이날 주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공공기관을 대신해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역시설 종사자들을 격려하는 한편,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협력방안 등을 논의했다.
군은 지난 5월 민·관·군 합동방역단 발대식을 시작으로 의료시설이 없는 도서지역 집중방역을 추진하는 등 말라리아 예방 방역사업에 주력하고 있다.
또한, 공원 및 나들길 등에 해충 포충기와 모기 기피제 자동분사기를 설치해 감염병 발생을 사전에 차단해 나가고 있으며, 10개 민간방역시설을 통해 위탁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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