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이수한 기자=7월21 오후2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 ‘2018 대한민국 베스트 인물/기업 대상’ 시상식(대회장 이윤태 대한민국베스트브랜드협회 이사장)이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대한민국 베스트 인물/기업 대상'은 국가와 사회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노력하는 인물과 기업을 발굴해 널리 알리고자 마련한 권위와 명성을 자랑하는 대한민국 베스트브랜드 시상이다.

베스트인물 가수부문 대상을 수상한 가수 이현정은 2006년 KBS ‘포도밭 그사나이’로 드라마 OST 데뷔해 드라마 ‘산넘어 남촌에는’, 투니버스 애니매이션 ‘사랑은 콩다콩’의 오프닝송 ‘수줍은 비밀’ 이후 트로트 ‘내맘에 펑크’ 앨범을 내면서 트로트 가수로 변신에 성공했다.

가수 이현정은 신곡 ‘내맘에 펑크’를 직접 작사 했으며, 작사와 노래실력 모두를 겸비한 미모의 트로트가수 이다. “이번 수상을 통해 더욱 열심히 하라는 걸로 알고 힘내서 잘 하겠다. 앞으로 작곡에도 도전해 싱어송라이터로 심수봉 선배님을 본받고 싶다. 또한 행사의 여왕 장윤정 선배님 뒤를 잇는 트로트계의 여신이 될 것이다”고 당찬 각오를 밝혔다.

이현정은 “상을 주신 이윤태 이사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머슬메니아 한영찬 대표님께도 감사 말씀 전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사랑과 응원 부탁 드린다”며 수상 소감을 전했다

가수 이현정은 일욕심도 워낙 많아 본업인 가수 외에도 오가닉 바디제품 의류 등을 만드는 이태원 틴트블럭에서 이사로 재직하며 미스코리아 출신 사업가 주라미 대표를 도와 함께 일하고 있다. 가수로도 사업으로도 모두 크게 성장할 수 있는 재원으로 방송 출연도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