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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경남
  • 기자명 윤은효 기자

산청군보건의료원,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 실시

  • 입력 2018.08.12 17:14
  • 수정 2018.08.12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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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경남=윤은효 기자] 산청군보건의료원은 10일 응급환자 발생 시 최초 접촉 가능성이 높은 직업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경남응급의료센터의 주관으로 산청군청소년수련관에서 이루어졌다.

이날 교육에는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의 규정에 따라 학교보건교사, 보육시설종사자, 심폐소생기 설치관리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응급구조시의 안전수칙, 각종 질환의 응급처치와 구조, 호흡, 기도폐쇄, 심폐소생술, 자동제세동기 사용법 등 기본인명 구조술에 대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실시했다.

보건의료원 관계자는 “심장기능이 순간적으로 정지되는 급성심정지 환자 등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해 인명구조에 큰 도움이 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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