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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전북
  • 기자명 이강석 기자

진안군, 조림지 가꾸기 사업 총력

  • 입력 2018.08.21 16:31
  • 수정 2018.08.21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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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자원 육성·건전한 생육환경 조성

[내외일보=호남]이강석 기자=진안군이 산림을 경제·환경적으로 가치있는 산림자원으로 육성하고 조림목의 건전한 생육환경 조성을 위해 조림지가꾸기 사업에 주력하고 있다.

조림지가꾸기 사업은 조림목이 새로운 환경에 보다 빨리 적응 할 수 있도록 생육에 방해되는 초본류와 관목류를 제거하는 사업으로 생장상황에 따라 조림 후 3년간 실시하게 된다.

올해 진안군 조림지가꾸기 사업량은 총 1,125ha다. 군은 그동안 현지 연찬회(3회)를 실시하고, 드론 교육(2회)을 병행하며, 1차 사업 547ha를 8월초에 마쳤다.

8월 중 2차 사업으로 578ha를 발주할 계획이며, 매주 2회 이상 드론장비를 활용해 현지 지도와 감독을 철저히 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산림사업장 근로자들이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만큼 사업장 점검과 예방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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