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광주/전남
  • 기자명 강삼남 기자

‘제16회 화순 전국국악대제전’ 성료

  • 입력 2018.08.21 16:42
  • 댓글 0

판소리·고법 등 5개 분야 318명 참가 경연 펼쳐

[내외일보=호남]강삼남 기자=제16회 화순 전국국악대제전이 지난 18일~19일 2일간 화순 하니움문화 스포츠센터에서 개최됐다. 판소리, 고법, 기악, 무용, 민요 다섯 개의 분야 총 318명이 참가해 경연이 펼쳐졌다.

명인부 민요부문 대상 국회의장상에는 이원복(경북), 명인부 종합대상 국무총리상에는 이용우(서울), 일반부 종합대상 문화체육부장관상에는 성지숙(세종), 고등부 종합대상 교육부장관상에는 노태호(전북 남원예술고 3학년) 등 75명이 수상했다.

김향순 (사)화순국악진흥회이사장은 화순군 동면 출신으로 보람과 긍지를 가지고 지역을 위해 열심히 일하고 있다.

(사)화순국악진흥회 김향순이사장은 “공정하고 투명한 대회가 될 수 있도록 매회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최고가 되는 전국대회로 거듭 날수 있도록 자리매김 하기 위해 더욱 더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놓치면 후회할 이시각 핫이슈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