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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전남
  • 기자명 김형준 기자

담양군 금성면, 30일까지 주민과의 대화

  • 입력 2018.08.23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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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개 마을 순회 면민과 소통하는 만남의 장

[내외일보=호남]김형준 기자=담양군 금성면(면장 이면형)은 오는 30일까지 면민과 소통하는 훈훈한 만남의 장인 주민과의 대화를 진행한다.

이번 주민과의 대화는 정철원 담양군의회 부의장, 양용호 조합장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23개 마을을 순회해 마을 어르신의 안부를 살피고 무더위 쉼터 이용 홍보, 추석맞이 마을 대청소와 풀베기 독려, 주민 불편사항 현장 접수 등 열린 면정으로 주민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면 관계자는 “면민과의 대화를 통해 접수된 의견이 조속히 해결될 수 있도록 군 담당 부서와의 논의를 통해 해결책을 추진 할 것이며 주민 의견을 자료화하고 마을 이장과 추진상황을 공유해 지속적으로 관리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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