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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백춘성 기자

홍성군의회, 이병국 의원 제 253회 임시회 5분 발언

  • 입력 2018.09.10 07:31
  • 수정 2018.09.10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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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축산단지 조성위한 경쟁력 갖춰야”-

홍성군의회 이병국(사진) 의원이 7일 축산과 환경문제의 실효적 해결방안에 대한 5분 자유발언에서 스마트 축산단지 조성을 위한 경쟁력을 갖춰야 한다고 발언 했다.

축산1번지 홍성이 축산악취 문제를 안고 있는 상황에서 이 의원은 이번 회기 중 가축사육제한구역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조례안에 대한 해결방안에 대해 군민, 환경단체, 축산단체 등과 함께 접점을 찾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5분 발언을 준비했다고 설명 했다.

이 의원은 “축산악취의 체계적 관리로 축종별 사육규모별 기준에 맞춰 일정규모 이상의 축산농가에서 생산되는 축산분뇨의 양을 데이터베이스화하고 이들의 생산·유통·처리에 관한 과정을 기록, 기계장치를 통해 체계적으로 기록 관리돼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의원은, “전국 제1의 축산군으로 자부하는 홍성군은 정부가 오는 2022년까지 진행하는 스마트팜과 연계, 스마트 축산단지 조성을 앞당겨야 한다”며 “스마트 축산단지 조성위한 경쟁력확보에 나서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가축사육환경의 올바른 행정 변화를 통해 조례 개정도 중요하지만 축사환경이 주는 불편을 마을 단위로 스스로 규제하는 방안도 적극 고민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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