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문화/예술
  • 기자명 이영주 기자

서울밤도깨비야시장서 흥겨운 가을 만나요

  • 입력 2018.09.14 18:08
  • 댓글 0

서울시, 21일~22일까지 정기야시장 4곳 개장


[내외일보]이영주 기자 =서울 야경에서 뜨거웠던 지난 여름 무더위를 잊을 수 있는 밤도깨비 야시장이 나들이하기 좋은 9월을 맞아 올해로 벌써 300만 명 이상의 발길을 사로잡았던 특별 이벤트로 선보인다.
특히,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21일과 22일에는 문화비축기지를 제외한 정기야시장 4곳이 개장해 온 가족이 모이는 명절 연휴에 재미와 흥을 더하는 장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밤도깨비야시장은 먹거리와 볼거리, 즐길거리를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는 서울 밤의 대표 명소로, 6개 장터에서 150대의 푸드트럭과 핸드메이드 상인 200개 팀이 참여하고 있으며 10월 28일 까지 매주 운영된다.
현재 여의도한강공원(물빛광장), 반포한강공원(달빛광장), 동대문디자인프라자[DDP](팔거리광장), 청계천(모전교~광교), 문화비축기지(문화마당) 총 5곳의 정기야시장과 1년에 4번 계절별로 운영되는 청계광장 시즌마켓까지 총 6곳이 운영 중이다.
먼저, 1년에 딱 4번 운영되는 서울밤도깨비야시장 청계광장 시즌마켓은 9월14일~16일까지 3일간 ‘러블리’를 콘셉트로 운영된다. 휴가 중인 군인부터 생일이나 기념일을 맞아 시민 등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해 루프탑 이용권을 제공한다.
DDP 에서는 ‘라이팅 벌룬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야시장에서 일정금액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으로 LED풍선을 증정한다.
전문 상담사가 고민 상담과 함께 장미꽃 한 송이를 처방해주는 신개념 약국이자 청춘고민 상담소인 ‘장미약국’도 운영된다.
청계천 에서는 본인의 추억을 다음 이벤트 프로그램으로 제안하는 ‘추억소환프로젝트’가 진행되며 현장에서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미니게임도 준비돼 있다.
제시된 카드를 보고 상대방보다 먼저 컵을 쌓으면 승리하는 게임으로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놓치면 후회할 이시각 핫이슈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