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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전북
  • 기자명 고재홍 기자

전북에너지서비스㈜, 행복장학금 전달

  • 입력 2018.09.18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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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 청소년 위해 익산시에 장학금 기탁

[내외일보=호남]고재홍 기자=전북에너지서비스㈜(대표 정회)는 18일 익산시(시장 정헌율)를 방문해 저소득 청소년을 위한 사랑의 행복장학금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장학금은 희망복지지원단과 읍면동 및 공동사례관리를 추진하는 3곳 민간사회복지관을 통해 추천된 청소년 50명에 장학금으로 지원된다.

정회 대표는 “청소년에 꿈과 희망을 전하고 싶은 마음에 회사 임직원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매년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다”며 “어려운 환경에도 꿈을 갖고 미래에 도전하는 청소년 꿈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에너지서비스㈜는 2008년부터 매년 저소득 청소년을 위한 장학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사회복지시설 자원봉사, 연탄나눔, 가스 안전기기 보급 등 지역 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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