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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경남
  • 기자명 윤은효 기자

거창군 ‘청년근로자 고향사랑 장려금’ 전달 .. '거창창포원 견학'

  • 입력 2018.09.19 06:17
  • 수정 2018.09.19 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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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경남=윤은효 기자] 거창군은 지난 9월 18일 거창창포원 다목적실에서 관내 제조업체 등에 종사하는 청년근로자 30명에게 애향장려금을 전달했다.

애향장려금은 청년층의 지역정착과 관내 제조업체 등의 구인난을 해결하여 고용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지원책으로 2012년부터 관내 150여 개의 제조업체 등에 종사하는 청년근로자 30명에게 매년 지원해오고 있다.

이번 전달식은 거창군의 항노화 웰니스 관광벨트 중 남부 권역의 중심지 역할을 할 창포원에서 열려 참여자들에게 열대식물원, 수변생태공원 버스 투어 등 거창창포원 견학의 시간도 함께 가졌다.

군 관계자는 “어려운 근로환경과 현장에서 땀을 흘리는 청년들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근로여건 개선에 노력할 계획이다.”며 하반기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에도 기업체와 근로자의 많은 지원과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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