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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전남
  • 기자명 정철 기자

강진군, ‘우량송아지 브랜드’ 만든다

  • 입력 2018.09.19 16:27
  • 수정 2018.09.19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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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명 한우농가 참여 송아지브랜드 육성사업 설명회

[내외일보=호남]정철 기자=강진군은 지난 18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250여명의 한우농가가 참여한 가운데 ‘송아지브랜드 육성 사업설명회 및 어미소 사양관리 교육’을 가졌다.

강진군과 강진완도축협이 주관해 추진한 금번 교육은 차별화된 우량송아지를 생산 브랜드화 하기 위해 그동안 실시한 맞춤형 한우개량과 송아지 생산기반을 기준으로 엄선한 관내 농가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교육은 ‘2018년 송아지브랜드 육성사업’ 추진상황 및 세부추진계획을 설명하고, ‘어미소 및 우량송아지 생산관리’ 방법을 설명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이승옥 군수는 “한우개량에 있어 무엇보다 암소의 자질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암소비율이 높은 우리 군에 맞는 우량송아지 브랜드 육성사업을 통한 차별화된 송아지 생산 판매는 향후 축산농가의 소득 향상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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