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광주/전남
  • 기자명 박학재 기자

나주시, 추석연휴 종합상황실 운영

  • 입력 2018.09.19 16:35
  • 댓글 0

150명 비상근무체제 등 귀성객 맞이 본격 돌입

[내외일보=호남]박학재 기자=나주시는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추석맞이 종합상황실을 본청과 읍면동에 설치하고 귀성객 맞이에 본격적으로 돌입했다.

본청에는 종합상황실을 설치하고, 응급의료지원과 비상방역 대책 등 8개 분야에 대해서 집중 관리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른 비상 근무자 150명을 대상으로 사전 교육자리에서 강인규시장은 고향을 찾은 향우와 시민이 편안한 연휴를 즐기 수 있도록 근무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나주시는 연휴기간 중 비상진료 기관의 141개소의 참여를 이끌어 내고 응급진료기관을 나주병원으로 지정 24시간 운영체제 등, 감염병 집단발생에 대비하여 보건소와 진료소를 중심으로 상시 모니터링 할 계획이다.

또한 고향 찾은 귀성객을 대상으로 황포돛배운영, 문화예술회관 영화상영 지역단위 추석맞이 노래자랑 등 다양하게 체험하고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경기침체와 소비 심리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과 영세자영업체 활성화를 위해 차례상은 전통시장에서 장만하기, 나주사랑 상품권 사용하기, 연휴기관 검소한 명절 보내기와 캠페인 등을 다양하게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놓치면 후회할 이시각 핫이슈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