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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사회·세계
  • 기자명 이영주 기자

원유철 의원, ‘이산가족 상설면회소’ 접근성 용이한 판문점 일대에 신설 주장

  • 입력 2018.09.26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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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가족 생존자 5만6707명
[내외일보]이영주 기자=원유철 의원(평택갑, 5선)은 제 3차 남북정상회담에서 언급된 이산가족 상설면회소 설치와 관련해, 이산가족 생존자중 65%가 수도권에 거주하며 85.4%가 70세 이상의 고령자임을 고려해 이동이 편리하고 가까운 거리인 경기도 판문점 지역에 설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원유철 의원이 통일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현재 이산가족 생존자는 56,707명(2018년 8월 31일 기준)이다.
현재 생존자중 70대 이상의 고령자가 85.4%로 대부분의 이산가족이 해당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산가족 생존자들이 현재 거주하고 있는 지역은 수도권이 65%에 이른다.
경기가 16,926명(29.9%), 서울이 15,190명(26.8%), 인천 4,699명(8.3%)로 이산가족 상당수가 수도권에 거주하고 있다.
또한, 이산가족 생존자들이 현재 거주하고 있는 지역은 수도권이 65%에 이른다.
경기가 16,926명(29.9%), 서울이 15,190명(26.8%), 인천 4,699명(8.3%)로 이산가족 상당수가 수도권에 거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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