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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
  • 기자명 한상선 기자

시흥시의회 이복희 의원 '은계지구 자족시설 민원 해결사로 나섰다'

  • 입력 2018.10.17 13:46
  • 수정 2018.10.17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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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경기] 시흥시의회 이복희 의원이 16일 은계지구 자족시설부지 관련 민원 해결방안 마련을 위해 현장을 살폈다.

현장에는 이복희 의원을 비롯해 도시정책과대야·신천행정복지센터교통과환경정책과공원관리과경관디자인과행정과, LH 관계자, B1 입주자대표 등이 모였다.

이 의원은 시의회제259회 본회의에서 ‘5분자유발언’을 통해 은계지구 자족시설부지에 대한 문제를 지적했다. 이어 지난 12일 관계자 및 입주자대표와 모임을 주최 하고 은계지구 자족시설부지 현장을 직접 살피고 입주자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관계자와 대책 방안을 논의했다.  

 이 의원은 “자족시설부지에 소규모 제조공장이 입주해 은계지구 입주민들의 피해가 예상되는 만큼 이를 해결하기 위한 대책 마련을 부탁한다”며 “시의회에서도 관심을 가지고 해결방안을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내주에 시흥시청에서 관련 부서, LH 관계자 및 입주자 대표와 은계지구 자족시설부지에 대한 대안을 마련하여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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