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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전북
  • 기자명 이강석 기자

진안경찰서, 홍삼축제장 교통안전 VR체험 ‘인기’

  • 입력 2018.10.19 17:42
  • 수정 2018.10.19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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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호남]이강석 기자=진안경찰서(서장 최규운)는 18일부터 21일까지 개최하는 2018 진안 홍삼축제에서 관광객을 대상으로 교통안전을 위한 VR체험을 실시했다.

VR영상의 테마는 운전 중에 휴대전화 사용 시 얼마나 위험한지를 보여주는 영상으로 이는 진안경찰서와 전주 텔로스(대표 황큰별)가 기획 제작한 영상이다.

전주 텔로스(Telos)는 독특한 포인트와 컨셉으로 창의적인 아이템을 창출하는 디자인/마케팅 회사로 이번 VR영상의 제작 포인트를 사용자의 반응을 보다 실감나게 이끌어 내고 영상 체험이 끝난 후에도 교통안전에 대한 깊은 각인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VR은 가상현실 체험으로 운전자들이 영상을 시청하면서 실제 본인이 체감하는 것처럼 느껴져 홍보효과가 더욱 뛰어나 관광객뿐만 아니라 주민들에게도 반응이 좋았다.

진안경찰서는 홍삼축제가 끝나고도 교통안전을 위한 교육시 VR체험 영상을 이용하여 지속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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